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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GMV 2014] 오렌지디지트, 디지털 문서 관리 솔루션 '뷰포터 라이브러리' 전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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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GMV 2014] 오렌지디지트, 디지털 문서 관리 솔루션 '뷰포터 라이브러리' 전시

오렌지디지트 2014. 9. 16. 23:14

오렌지디지트(대표 루이변, www.orangedigit.co.kr)는 오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GMV) 2014'에 참가해 디지털 사보, 디지털 매거진, 디지털 북 등을 저작 및 배포할 수 있는 '뷰포터 라이브러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뷰포터 라이브러리(ViewPorter™ Library)'는 기존의 PDF 저작물 형태의 무겁고 비효율적인 형태를 벗어나 가볍고 뛰어난 인터렉티브 성능을 보이는 EPUB3 포맷을 기반으로 한다.

EPUB3 포맷의 장점은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표준이기 때문에 관리가 매우 편리하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안정감 있게 표현해주는 것이다. 또한 디지털미디어시대에 발맞추어 단순히 읽는 형태의 콘텐츠가 아니라 보고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출판업계에서 앞다투어 활용하고 있다.

'뷰포터 라이브러리'는 콘텐츠를 저작하는 저작툴, 저작한 콘텐츠를 서버에서 관리하는 CMS, 그리고 해당 콘텐츠를 다양한 모바일에서 소비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매월 제작되는 사보나 매거진을 리얼타임으로 고객 및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오렌지디지트는 이에 착안하여 현재 정적으로 머물러 있기에는 아쉬운 콘텐츠들인 기업의 디지털 사보와 디지털 매거진 그리고 디지털 사이니지(광고) 등에 이펍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루이변 대표는 "많은 기업이나 고객들은 다른 곳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고 남과 다르길 원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환경적인 제약과 솔루션의 부족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우리는 다양한 멀티미디어와 상호교감을 할 수 있는 EPUB3 포맷이 이 시장의 대안책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뷰포터 라이브러리를 개발했고 현재 이통사, 은행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우리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렌지디지트는 현재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 기술로 많은 출판사 및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뷰포터 라이브러리' 같은 경우 이미 많은 기업에서 도입을 준비 중에 있으며 범용적인 포맷이라는 장점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도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킨텍스와 KOTRA가 주관하는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4'에서는 각종 플랫폼부터 애플리케이션, 정보보안 솔루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장비, 게임 등 혁신적인 모바일 솔루션과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GMV 포럼 및 스타트업 경진대회, IR 세션, 멘토링 세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GMV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위버기즈모(Ubergizmo, www.ubergizmo.com), 영국 아이티프로포털(ITProPortal, www.itproportal.com), 인도 스타트업 대표 미디어 유어스토리(yourstory.com), 중국 최초 IT 포털 예스키(yesky, www.yesky.com), 베트남 통신사 베트남플러스(VietnamPlus, en.vietnamplus.vn), 아프리카 시장의 관문, 남아프리카의 맴번(Memeburn, memeburn.com),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AVING NEWS(kr.aving.net)가 참여해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전 세계에 보도할 예정이다.

→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4' 기사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