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ePub, 전자책] 친구를 달리 표현하는 수식어가 참 많습니다.

친구를 달리 표현하는
수식어가 참 많습니다.

‘이 세상 최고의 작품보다 더 위대한 사람.’
‘내 슬픔을 대신 등에 짊어질 수 있는 사람.’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를 외면할 때 
가장 먼저 찾아 오는 사람.’

이런 멋진 말들을 대신 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당신에게는 있습니까?

진정한 친구가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 삶은 
행복하고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진정한 친구를
얻는 다는 것이 어렵다는 말이겠지요.

친구를 사귈 때는
이해타산을 따지거나
보상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다시 말해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협심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친구를 위해

기꺼이 내 것을 내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게 바로 우정이며
사랑이며 멋진 일입니다.

-죽을 수도 살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김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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