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동산 분양뉴스 |BIGSpacer® 데이터분석랩

안녕하세요. 빅스페이서™(BIGSpacer™) 데이터분석랩입니다. 

이제 날씨가 서서히 가을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짧은 가을을 지나면 겨울이 오니 건강에 유념하세요. 9월 KB부동산에서 나온 뉴스를 잠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제목만으로 보면, 딱히 부동산 시장에 그리 좋은 상황만은 아닐 듯 싶습니다. 

일부 매체에서는 내년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부동산의 가치는 매년 상승하는 것이 맞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현재의 정치/경제 상황을 고려해볼 때, 일부 전문가들의 견해가 타당하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 트렌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7% 뚝.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달보다 많이 줄어 들었다는 뉴스입니다. 지난달보다 17%나 줄었다고 합니다. 개포, 압구정, 잠실 등 강남권의 일부 재건축 단지들은 올해 들어 한 달 새 1억 원 이상 올랐다고 합니다. 이미 많이 올라버렸으니, 지금이 상투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고 합니다. - 서울부동산정보광장 데이터 인용.

8월 전국 주택 인허가 5만 4000여 가구.

국토교통부 정보에 의하면, 지난 해 8월보다 20.8%나 감소했다고 합니다.물론 지난 달에 비해서도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분양 미분양 착공 물량도 줄었다고 합니다. - 국토교통부 자료 인용.

올 가을 임대주택 2만 가구, 메뉴도 가지가지.

뉴스테이 4421 가구, 공공임대 2559 가구, 행복주택 646가구 등 올 9월에서 11월까지 약 2만 가구의 임대주택이 공급된다는 뉴스입니다. 대상은 중산층으로 주택.청약통장 여부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니 한번 관심을 갖어볼 만 합니다. - 전년대비, 인지도 28.2%→49.4%, 호감도 35.1%→43.2%로 상승, 국토교통부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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