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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Pub, 전자책] 영화와 여자를 사랑한 천재-찰리채프린- 본문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그래서 난 되도록이면 멀리보려 노력한다.
웃자! 웃음이 없는 하루는, 그 날 하루를 낭비하는 것이다. -찰리 채플린-
헐리우드 무성영화 시대를 이끌었던 천재연기자 찰리 채플린 우리에게 수많은 웃음과 감동 그리고 깊이를 주었지요.
자서전에서 채플린은 자신의 캐릭터를 이렇게 설명했다고합니다.^^
“이 인물에 대해 설명드릴 것 같으면, 정말 다재다능한 사람입니다. 뜨내기이면서 신사이자 시인이고 몽상가인가 하면 외톨이이기도 하죠. 항상 로맨스와 모험을 꿈꿉니다. 그리고 남이 자신을 과학자, 음악가, 공작, 폴로 선수로 알아주었으면 하지요. 그렇지만 겨우 한다는 짓이 담배꽁초를 주워 피우거나 아이들 코 묻은 사탕이나 뺏어 먹는 거예요. 그리고 가끔이기는 하지만 화가 머리끝까지 오르면 부인의 궁둥이도 서슴지 않고 걷어찹니다."
이상과 꿈으로 가득찬 케릭터지만 항상 사회의 부조리와 편견으로 바보가 되어버리기 일수지요.^^
찰리 채플린이 연기한 것은 바로 우리들의 삶 그 자처였습니다.
오늘도 조금 바보 같은 짓을 해버리셨나요~? 여러분은 그져 채플린의 연기를 따라해본 것 뿐입니다. 그렇죠~?^^
실수가 스토리를 만듭니다.
실수에 주눅들지 말고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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