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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ePub, 전자책] 뚱뚱한 부인과 바나나 본문
뚱뚱한 부인과 바나나
어느 날 시나리오 작가가 자기 영화에 들어갈 희극적인 장면을 놓고 찰리 채플린에게 조언을 요청했네.
<뚱뚱한 부인이 바나나 껍질을 밟고 미끄러지는 장면을 보여 줄 생각 인데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많이 웃을까요?
먼저 바나나 껍질을 보여 주고 그다음에 뚱뚱한 부인이 다가와서 미끄러지는 것을 보여 줄까요?
아니면 먼저 뚱뚱한 부인을 보여 주고 이어서 바나나 껍질을 보여 준 다음 부인이 미끄러지는 것을 보여 줄까요?>
그러자 찰리 채플린이 대답하기를,
<둘 다 아닐세. 먼저 뚱뚱한 부인이 다가오는 것을 보여 주고, 다음에 바나나 껍질을, 그다음엔 뚱뚱한 부인과 바나나껍질을 같이 보여 주게. 그러고 나서 뚱뚱한 부인이 조심조심 바나나 껍질을 넘어가서 하수구에 빠지는 장면을 보여 주는 것일세>.
이런 희대의 재간둥이 같으니 ㅋㅋ
나른한 오후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책인 "웃음"에 나오는 찰리채플린의 유머였습니다. 오후가 되니 다시 따듯해서 좋네요. 요즘 일교착 크니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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