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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렌지디지트 페이스북/E-책 읽는 사람들 (260)
오렌지디지트 | BIGSpacer® 데이터분석랩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전제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이지요. 행복은 미래의 목표가 아니라 오히려 현재의 선택이라 할 수 있지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행복하기로 선택 한다면 당신은 얼마든지 행복 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을 목표로 삼으면서 지금 이 순간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는 다는 것입니다. -꾸뻬씨의 행복 여행 우리는 왜 먼 미래의 행복을 바라보며 현재를 괴로워만 하는 것일까요. 미래지향 목표지향적인 삶도 좋지만 그 원대한 목표와 미래를 즐길 수 없다면 과연 그 미래가 값지다 할 수 있을까요~? 이제 우리는 현재의 행복을 찾고 ..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 박노해 먼 길을 걸어온 사람아 ... 그대는 충분히 고통 받아 왔고 그래도 우리는 여기 까지 왔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세상 에서 단 하나 두려워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그대의 고통이 가치 없이 되는 것 우리 에게 주어진 새로운 고통 앞에서 나는 어느 길을 선택 할 것인가 헛된 위안 을 택 하겠 는가 쓰라린 진실 을 택 하겠 는가 두려 워 하지 마라 믿음 을 잃지 마라 사랑 은 죽음 보다 강하다 우정 은 절망 보다 강하다 희망 은 패배 보다 강하다 ----- 오늘은 몇일전 저의 가슴을 우리던 시 하나를 소개 해드립니다 먼 길을 걸어온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의 고통이 당신을 포함해 많은 사람을 웃고 울렸답니다. 사랑과 우정과 희망의 단어로 다시 여러분을 무장하세요. ..
여러분 윈스턴 처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열심히 고급시가를 뻑뻑 피워대는 영국 수상이었던 사람으로 기억에 남아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사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욱 많은 일을 한 사람입니다. 2차세계대전중 영국의 총리로서 불안에 휩싸인 영국민들을 강하게 이끈 사령관이었고 군사학교 출신인 그가 세계대전을 통해 느낀 글을 써내려가 노벨문학상을 받았고 말년에는 그림과 글을 쓰며 예술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꼴찌 왕따 말더듬이에 불과한 골칫덩어리였습니다. 놀림이나 받고 사고나 치다가 중퇴까지 하고 말지요:) 그의 독서는 아버지가 선물한 보물섬에서 시작되었고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그의 제1일 필독서를 통해 리더십과 책 읽는 즐거움을 키워왔으며 현재 그는 사후에도 영국인이 가장 사..
여행... 좋아하세요?^^ 저는 여행을 매우 좋아해요. 일상과 분리되면 보이지 않았던 것들 느낄 수 없었던 것들을 느끼게 해주거든요. -- 취하기에 부족하지 않은(에쿠니가오리)이라는 책에 이러한 구절이 나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 중에 여행가방이 있다. 여행가방은 만사를 알기 쉽게 인식시켜준다. 내가 생활하는데 필요한 게 무엇인지를, 잔인할 정도로 명확하게 알게 된다. 한 가지씩 분명해진다. 일상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내가 누구를 생각하고 내가 누구의 꿈을 꾸며 자는지도 그리고 나에 꿈에 대해서도 --- 결심했어요. 저는 오늘 부터 여행을 준비 합니다. 과거에 유럽 배낭여행을 꿈꾸며 고단히 일하고 열심히 삶을 살면서 준비했던 적이 있어요. 아무리 힘든일이 있어도 꿋꿋히 잘 참아 낼 수 있었지요. 나..
한지역의 경제가 건강할수록 그 지역의 템포는 빠르다.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주민의 시간가치는 임금률과 생활비의 증가와 함께 증가한다. 그래서 시간을 돈으로 여기는 정도가 더 절박해지고, 삶은 점점 더 바쁘고 각박해진다. -어빙호크 (모모가 필요할 때) 그래서 서울은 각박하구나... 각종 문화행사와 미술품들이 애써 각박한 그 도시를 치장해보지만... 이미 모모의 회색신사들이 내뿜는 시가 연기가 도시를 가득 매워 가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모모라는 책 읽어보셨어요? 항상 시간이 없어 허둥지둥하는 당신에게 따스한 한줄기 빛을 내려줄 책이랍니다 북모닝입니다~! [E-Book, ePub, 전자책] 오렌지디지트의 더 리더를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페이지 주소 : (www.facebook.com/TheReader..
우리는 왜 고전을 읽는가? Why read the classics? -Italo Calvino- 꼭 나누고 싶은 글이라 포스팅 합니다 1. 고전이란, 사람들이 보통 "나는****를 다시 읽고 있어."라고 말하지, "나는 지금****를 읽고 있어.“ 라고는 결코 이야기하지 않는 책이다. 2. 고전이란 그것을 읽고 좋아하게 된 독자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는 책이다. 그러나 가장 좋은 조건에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사람들만이 그런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3. 고전이란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책들이다. 그러한 작품들은 우리의 상상력 속에 잊을 수 없는 것으로 각인될 때나 개인의 무의식이나 집단의 무의식이라는 가면을 쓴 채 기억의 지층 안에 숨어 있을 때 그 특별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4. ..
기다림 버스 정류장에서 표를 끊어 놓고 누군가를 기다려 본 적이 있으신가요? 누군가를 기다릴 때 먼저 도착해서 표를 끊어놓고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면 오래 기다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커피숍에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더 오래 기다릴 수 있습니다. 우린 혹시 기다린다 해놓고 혼자 떠날 계획을 끝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기다림은 출발이 정해진 약속이 아니라 그 사람의 도착이 출발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조금 느리게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북모닝:) [E-Book, ePub, 전자책] 오렌지디지트의 더 리더를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페이지 주소 : (www.facebook.com/TheReader1220)블로그 주소 : (http://orangedigit.tistory.com)..
인간에 대한 불신에 사로잡혀 콤플렉스 덩어리로 지내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글렀다. 인간은 성장해가며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수많은 빚을 진다. 밥, 옷, 육체를 비롯 생각과 깨달음까지도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 위험한 관계학 / 송형석 오늘은 문득 책을 읽다가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어 공유합니다 9시 뉴스를 보면 참... 그래요 실제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람들과 섞여 삶을 살다보면 인간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 싹틀 때가 있습니다. 그래요 사람을 함부로 믿으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 또한 많은 실망과 슬픔을 주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상처주며 상처 받으며 우리는 그렇게 배우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더이상 징징거리지 않기로해요. 우리는 이제 어른이니까요. 어른이 된다는 건 ..
그거 아세요? 5월16일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가 개봉합니다 제가 정말 F. 스콧 피츠제럴드의 개츠비를 참 좋아하는데요. 아~ 너무 너무 보고싶네요ㅠㅠ 저 멀리 초록 불빛을 보며 데이지만을 그리던 개츠비는 자신의 희망인 초록 불을 가까이 하고서, 더 이상 초록불이 희망이 아님을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모든 걸 걸었던 오직 하나의 희망을 잃지 않기 위해 실체를 보지 않으려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사랑을 찾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개츠비 그는 결국 대 저택을 얻고 데이지를 보기위해 항상 성대한 파티를 열게되는데... 저는 책에서든 영화에서든 개츠비가 데이지에게 자신의 고급셔츠들을 꺼내보이며 광적인 즐거움을 보이는 모습 그리고 그 고급셔츠들에 파 ..
행복이요...? 행복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모두 행복한 하루 되셔요♥ [E-Book, ePub, 전자책] 오렌지디지트의 더 리더를 만날 수 있는 곳 입니다.페이지 주소 : (www.facebook.com/TheReader1220)블로그 주소 : (http://orangedigit.tistory.com)홈페이지 : (http://www.orangedigit.com/kr/)기타 문의사항 및 요청사항은 페이스북 메시지나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