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책
- 조기유학
- 이펍3
- ePub3
- EPUB
- O2O플랫폼
- epub2
- 전자책제작
- 전자책출판
- 에디터
- epub3.0
- 오렌지디지트
- 미국유학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epub2.0
- book
- 미국출판
- E-Book
- 유학플랫폼
- 이펍
- 빅데이터
- 빅스페이서
- 분양
- 뷰포터
- 빅트리퍼
- 전자책
- OrangeDigit
- 테스트굿
- testgut
- 이북
- Today
- Total
오렌지디지트 | BIGSpacer® 데이터분석랩
[E-Book, ePub, 전자책] Stick 스틱! 본문
어떤 메시지는 사람들이 금방 잊어버리는 반면, 어떤 메시지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회자됩니다.《Stick 스틱!》에서는 성공한 메시지와 실패한 메시지를 구분하면서,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뇌리에 남은 메시지들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말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구분한 단순성, 의외성, 구체성, 신뢰성, 감성, 스토리라는 메시지의 6가지 특성은 전부 가질 필요는 없지만, 두세개 조건만 만족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메시지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메시지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속담입니다. 속담이 오랜 시간동안 생존할 수 있었고, 다양한 문화권에서 비슷한 속담을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속담이 단순하면서도 평소의 인식과 다른 의외성을 지니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등 저자가 구분한 특성들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시지를 전달함에 있어서 저자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지식의 저주라 부르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언가를 알고 난 뒤에는 알지 못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수의 입장에 서게 되면 학생들이 왜 프리스트레스 콘크리트를 이용한 프리텐션 보 설계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왜 피압대수층 내 양수정으로의 방사상 정상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학생들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관리자와 현장책임자, 선생과 학생, 전문가와 일반인 등과 같은 관계에서 지식의 저주는 지식을 타인에게 전달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자신의 메시지를 타인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그것은 실패한 메시지입니다. 저자는 스티커 메시지를 통해 이런 상황을 타개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소셜E북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Book, ePub, 전자책] 그들이 본 임진왜란 (0) | 2014.01.13 |
---|---|
[E-Book, ePub, 전자책] 에로틱한 가슴 (0) | 2014.01.13 |
[E-Book, ePub, 전자책] 성산 장기려 (0) | 2014.01.10 |
[E-Book, ePub, 전자책] 오끼나와, 구조적 차별과 저항의 현장 (0) | 2014.01.10 |
[E-Book, ePub, 전자책] 미군범죄와 한미 SOFA (0) | 2014.01.10 |